구매 및 청음 후기입니다.
예전에 젠하이저 mx400 이어폰은 내 음악세계와 함께 한 명품 이어폰이었습니다. 만원정도 되는 가격인데 소리는 정말 시원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이었거든요. 그러다가 고가의 이어폰을 들으면 더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10배나 더 비싼 소니사 e888 모델을 구입했었죠. 근데 mx400모델과 별차이가 없더라구요. 물론 좋기야 했지만 가격이 10배나 차이났는데 실상 소리는 별로 차이가 안났었거든요. 그제서야 젠하이져 mx400모델이 얼마나 잘 만든 제품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. 그 이후로 모든 이어폰의 레퍼런스가 저는 mx400모델이었어요. 세월이 흘러 제 소중한 mx400이 고장나게 되었구... 그 후속작을 찾게 되었는데 mx400ll는 소리성향이 틀리다고 하더라구요. 찾고 찾다가 mx170모델을 구입해서 듣고 있습니다. 정말 이런 제품이 단종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. 옛날 노래를 찾아서 듣다보면 그 시절의 추억을 그대로 재현해 주는 느낌이라 정말 행복할때가 많습니다. 요즘은 헤드폰에 관심이 생겨서 젠하이저 hd-598에 급 관심이 생겼는데요. 나중에 기회되면 청음실에 들려서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.. 젠하이져는 사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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